사람사랑을 실천하는 한사랑마을

한사랑마을 뉴스

바람이 반기는 계곡속으로~~~여름캠프 다녀왔어요
작성일 2010년 07월 20일 00시 00분 조회수 3707
첨부파일 여름캠프.jpg      



  2010년 7월 20일(화)  한사랑마을 가족200여명과 우리은행 신입직원 100명 자원봉사자와 함께 한 여름캠프가 경기도 우산청소년야영장과 한사랑마을에서 실시되었다. 연일 장맛비로 흐렸던 하늘이, 캠프 당일날은 활짝 개어서,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여름 캠프를 마칠 수 있었다.

  경기도우산청소년야영장에서 중증장애인들은 물속에서 부자연스러웠던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물장구를 치며 즐거워하였다. 저녁에는 한사랑마을 앞마당에서 맛있는 바비큐 파티로 여름캠프를 마쳤다. 외부 나들이의 기회가 적은 한사랑마을의 생활인들은 이날 세상 속으로 나아가, 자연을 맘껏 즐기고 돌아왔다.

 
200여 명의 가족들이 이렇게 무사히 캠프를 다녀올 수 있었던 것은 , 자신의 몸처럼 중증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신 우리은행 신입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한사랑마을 가족들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활동을 해 주신 우리은행 신입직원 및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글다음글 2010년 상반기 사업 평가 및 하반기 사업 계획 워크샵 실시
이전글이전글 대전봉사체험교실 봉사활동 및 후원물품 전달식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