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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김석류 부부 봉사활동
작성일 2010년 12월 29일 00시 00분 조회수 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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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9일(금) 김태균, 김석류 부부가 연말을 맞아 한사랑마을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앞서 한사랑마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중증장애인들에 대해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균 선수는 한국에 있을 때 봉사활동을 자주 했지만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은 처음이라며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한사랑마을 생활인들의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고는 긴장이 다 풀린 듯 했다.


김태균, 김석류 부부는 한사랑마을의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간식을 직접 먹여주고, 함께 산책도 하면서 다정한 오빠, 언니가 되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한사랑마을의 도서관에서 생활인들을 위한 작은 사인회도 열렸는데 평소 야구를 좋아하고 김태균선수의 열렬한 팬인 이○○ 생활인은 김태균선수의 사인을 받고 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까지 흘리며 벅찬 감동을 표현하였다.


김태균, 김석류 부부는 한사랑마을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세시간 남짓 함께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였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사랑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김태균, 김석류 부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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