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3일(수) 아시아나 항공 직원 43명은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바깥 활동이 적은 생활인들을 위해 한사랑마을 중증장애인 20명과 함께 죽전 이마트로 쇼핑 및 외식 나들이를 다녀왔다. 오랜만의 나들이에 설레였는지 모두들 들뜬 표정이었고, 자신이 사고 싶은 물건을 고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아시아나 항공 직원들 또한 흐뭇해하였다.

 봉사활동을 마치며 한사랑마을 생활인들과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사랑마을 중증장애인들을 위하여 외부나들이 봉사활동을 해주신 아시아나 항공 직원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