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9일(금) 유니클로(대표이사 안성수) 임직원 70명은 한사랑마을(원장 고순이)에서 사랑나눔 김장봉사를 실시하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사랑마을 중증장애인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배추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 모든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 버무리기에 참여하였고, 고된 작업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 내내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마음이 들게 했다.

 오늘 김장 행사는 유니클로에서 후원하여 진행하였으며, 김치를 맛있게 보관할 수 있는 김치저장고도 함께 전달해 주었다.

 유니클로 안성수 대표이사는 “한사랑마을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것을 느끼게 된 만큼 앞으로도 한사랑마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오늘과 같은 행사를 통해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사랑마을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김장봉사를 해준 유니클로 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